댓글 11
저는, 여기 싱가폴은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이지만 의료나 예술 방면은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(개인적 의견)<BR><BR>요즘 한국에 취업난이 무척 심각하여....혹시 이곳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 수련 후에 여기서 자리 잡으시려면 계획에 맞춰하시 것이 좋겠지만, 단지 수련과 외국 생활 경험 차원에서 라면 ....한 번 더 생각해보심이 어떠신지요 <BR><BR>수련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지만.... 아랫글에 보니, 연세대학교 의대라면, 가능하리라는 비슷한 글을 본 듯합니다.
<P>픽님.. 상대적으로 열등 맞지요?<BR>설비 보면 한숨 나올 걸요.</P>
선진국이지만 월등은 아니죠 왠지 ㅋㅋㅋ
<P>허걱 !~~~요즘 잠을 못닸더니....열등이 월등이 되버렸네요 ㅠㅠ<BR> <BR>( 그리고, 국가고시 자격을 준다고...아래글 답에 쓰여있군요...)<BR><BR>암튼...이곳 분위기가 이렇다보니, 여기 한국분든 웬만하면 한국가서 치료하자 주의 랍니다.<BR><BR>하지만, 반대로 여기서 개업하셔서 좋은 인술을 배푸신다면, 교민 사회에 지대한 역할을 하시리라 생각이듭니다. <BR><BR></P>
<P>병원관련업무에 있다보니.. 싱가폴과 한국을 비교할때 서비스면이나 진료의 질적인 부분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낙후되어 있는 곳이 싱가폴이구나.. 하는것을 많이 느꼈답니다..<BR><BR>제가 알기로 서울대가 아니면 이곳에서 학위를 인정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 다시 잘 알아보셔야 할거 같습니다.<BR></P>
SKY 아닌가여...요즘 인심 베푼다고 하던뎅.ㅎㅎ
제가 아는 미얀마 친구(직장동료)의 wife의 경우 미얀마에서 의대 졸업후 NUS에서 2년 대학원졸업 후 지금은 FAMILY CLINIC에서 의사로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. 연대 같은 경우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. 문제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관건입니다.
<P>열등이고 월등이고...아뭏튼 글쓴이가 말하려는 요지를 상상이 가는데...<BR>사실 이곳의 한국사람들 굳이 한국의사가 있는 곳을 선호하는 주된 이유는 의사소통때문인것 같은데요.....<BR>(잘 생각해보십쇼...혹시 진료가 소홀하다 싶게 느껴지는부분이 원할한 의사소통이 잘 안되니 대충 뚝딱 넘어간것은 아닌지..<BR>의술을 다루는 문젠데, 의사 입장에서도 심도기피은 의견전달 잘못되었다가 의료사고라도 난다면 큰일 아니겠읍니까?)<BR>싱가폴에 아주 오래살면서 산전수전 다 겪은 나의 경험으로는 한국과 비교해본다면 훨씬 월등하게 느껴지는데.....<BR>(단, 한껀도 소홀하게 넘어간적이 없읍니다)<BR>아뭏튼 그것은 지극히 사람에 따른 서로 다른 개인적인 의견이 될수 있다고 치고....<BR>요새는 건강해서 갈일없어서 잘 모르겠는데, 예전에는 싱가폴에 의사가 부족하여 주변 동남아에서 의사를 수입해온 경우가 많습니다.<BR>(글쎄....월급을 작게 주려고 그랬던건가??? 워낙이 현재는 어떤 사업을 하건 인건비 감축으로 부터 자유로운 것이 없으니까....)<BR>싱가폴에서의 한국인의 위상은 주변의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해 좀 높게 대우가 되고 있읍니다. 그러니 그것을 잘 아시고<BR>이들의 생각에 어긋남없이 외국에 나와서 잘들 처신하고 삽시다. </P>
싱가폴 의사부족으로 외국의사 채용 늘리다는게 최근정보입니다.<BR>전에 서울대만 한다던것을 연대 고대까지 풀었다는 거로 알고 있어요..<BR>여기 제대로된 병원이라곤 kk인거 같아요...
KK 포함 싱가폴 병원 몇몇 곳에 가본 제 경험은.... 열등에 한표입니다. Dios님 생각에 완전 동의. 한국 의사들 훨씬 낫다는 생각... 왠만하면 한국서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.
그래도 이나라가 일하기는 훨씬 편할겁니다. 열등은 맞는 것 같구요.
환자입장이 아닌 직접 일하시는 입장으로 본다면 저는 싱가폴에 한표!
그리도 SKY다 됩니다. 잘 알아보셔요.^^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