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여건상 7살짜리를 델꾸 왔지만  초등 3,4학년이 외국어(영어,중국어) 공부하기엔 다들 딱 이라고 합니다.. 영어에 흥미가 있나요??

스트레스 안 받고 공부하기는 사실 힘듭니다..고학년은  공부  많이 시킬걸요..로컬은 시험을 쳐야 입학이 가능하고 내년에 올라서 한 달

 250~300불 정도 들고 한국학교는 학기당 5천불 입니다.큰 애가 마니~마니 오고 싶어한다면  새로운 환경에서 공부해 보는것도 전 찬성

요.. 오시기전 시험 날짜정보 꼭 알아보시는 거 아시죠잉?? 거주지에서 가까운 학교(도보) 다니기가 어렵습니다..다른 조은 선배님들

조언 많이 받으세요.. 전 이만

<P>초 4 자녀에 대한 제 소견은요..<BR>1. 로컬 학교: 저예산 가능, 스트레스 많이 받을 것임(영어와 중국어, 숙제), 좋은 경험과 추억 될 것이나, 자리 구하기가 힘듬<BR>2. 국제 학교: 고예산, 스트레스 적음 (영어 웬만큼 한다면), 좋은 추억 가능함, 자리 구하기 비교적 쉬움.<BR>3. 한국학교 : 중예산, 스트레스 적음, 좋은 추억 가능, 자리 비교적 쉬움.<BR>고 2는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함.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이면 한국 친구에게 뒤지는 1년 공백을 크게 생각할 것이나, 공부보단 다른 적성이라면 오히려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전환점도 될 수 있다고 봄....</P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