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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융싱가포르 블록체인 결제 인프라 ‘우빈’ 상용화 임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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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가포르 정부의 블록체인 결제 인프라인 ‘프로젝트 우빈'(Project Ubin)이 최종 베타 시험운영에 나서면서 상용화가 임박했다고 7월 13일(현지시간) <테크크런치>가 보도했다.

프로젝트 우빈은 싱가포르 중앙은행 금융통화청(MAS)이 추진해온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네트워크 인프라로, 2016년부터 구축을 추진해왔다.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과 미국 JP모건 등이 이 프로젝트에 투자하며 참여했다.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인프라를 국가 단위로 구축하는 것은 싱가포르가 처음이 될 전망이다.

테마섹과 MAS는 이날 발표를 통해 40개 이상의 기업과 최종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. 금융사는 물론 비금융사와도 시험운영을 진행한다.

보도는 향후 이 인프라가 크로스보더 거래나 외환 거래, 무역 에스크로 등에도 접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.

 

<출처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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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1

  • 부켓 20-07-16 20:21
  •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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